키워드 알림 방지가 된 글입니다그는 "나연에게 나 자신을 설명할 기회를 달라.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규제가 풀리는 7월 초에 한국에 돌아가겠다"고 말하면서 "인터넷에는 나에 대한 가짜 뉴스가 많다"고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가 말한 영상은 "임나연을 위한 동영상 업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지난 달 5월 공개된 영상이었는데요, 영상에서 스토커는 "내가 진심으로 나연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나연이 깨닫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한국에 갈 수 없지만 최대한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JYP 측은 "해당 스토커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수사 진척이 안 돼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스토커가 국내로 들어오면 출입국에서 연락해 바로 연행되도록 조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영장없으면 강제연행이 가능하지 않다던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