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하게 파니까 시간 지날수록 아이돌로써가 아니라 그냥 인간자체를 좋아하게 되는거 같아서 더 기대감도 크고 내 사상이나 취향이랑 안 맞는 모습 보여주면 그만큼 실망감 더 크게 들고 그렇더라고 나는.. 그리고 혹시나 실수하거나 사고치게 된다면? 이런 걱정도 더 하게 되는거 같고 안 찾아보려고 해도 어쩌다 한번씩 보게 되는 루머나 썰 이런거 아니라는거 생각하면서도 괜히 신경 쓰이고 루머였다가 알고보니 실제였던 사례들 생길때마다 떠오르고... 어그로 때문에 커리어 신경 쓰이는건 말할것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병 그 자체라 진짜 다신 안 할래 완전 탈덕은 아니고 거의 탈덕 단계인 그 상태된지 좀 됐는데 타돌 그냥 가볍게 파니까 그런 소문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이런거 저런거 신경 쓰이지도 않더라.. 앞으론 이렇게 가볍게 외모 보고 무대 보고 즐기는 정도의 덕질만 할래... 참고로 코어덕질 하면 저렇게 된다는게 아니라 내가 코어하면 저렇다는거임 그래서 앞으로 절대 안 하겠다는 다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