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진 방은 아니고 여러 타팬들의 도움을 받은 그런 방이었지만
그래도 이 방이 생긴게 참 좋았어 우리가 모일곳이 있다는게 참 좋았어
그리고 아주 조금이라도 모일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 그냥 이 방의 존재자체가 내 덕질에서 큰 힘이 되었다
꽃들아 우리 참 수고했다 우리 그래도 애들 꼭 꽃길 걷고 행복할때까지 응원하자
우리 참 수고 많았어
처음 방 생겼다는 알림 뜨고 방 들어왔을때도 방 생겼으니 독방명칭 정하자 할때도 독방하트 만들때도
그래도 즐거웠던 추억이다 우리
솔직히 다들 뭔가 이상하다는거 느낀지 오래됐잖아 대충 5월부터였지 아마?
큰방에서 꽃들 볼때마다 너무 즐거웠고 좋았다
어제는 좀 눈물났다 솔직히 큰방에서 열심히 아니라고 외치던 꽃 정말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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