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들아 진짜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 항상 했던 말 최애엑소 차애에리! 였듯이 8년 동안 진짜 ㄴㅓ네랑 덕질해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어 오늘처럼 무슨 일이 터지면 힘들다가도 해학의팬덤 답게 너네가 웃겨줘서 금방 풀리곤 했는데 오늘은 진짜 내 덕질의 끝을 느끼는 것 같아 최애라서 더더욱.. 암튼 오늘 이후로 최애 자리에 엑소는 지워질 것 같지만 내 차애는 영원히 에리들일거야! 어떤 길을 가든 꼭 행복하길 바랄게 진심으로

[징1]

행복해라

[징2]

수고했다..

[징3]

행복해! 넘 오랫동안 힘들지 않으면 좋겠다

[징4]

행복하자

[징5]

ㅜㅜ나무 오랫동안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얼른 시간이 지나서 다같이 다시 행복해지길

[징6]

ㄹㅇ 행복해 나도 떠날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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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징이랑 8년을 같이 울고 웃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징이 오래 힘들어하지말고 곧 다시 행복하게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8년동안 너무너무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