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마호 보고 뻑감. 일단 그 얼굴로 30살까지 동정이라는 게 넘나 말도 안 되지만 그 쮸삣쮸삣 찌질방구 같으면서도 귀여워가지고 진짜 아 사람들이 말하는 '앓이'가 오버가 아니고 진짜 앓는 거구나 처음 알았어. 심지어 난 남자인데도 그래 ㅜㅜ 물론 양성애자이긴 하지만 좀 현타도 온다 ㅜㅜ 근데 또 웃긴건 아카소 에이지가 풀 착장하고 본새나는 건 또 그렇게 취향이 아니고 오히려 보면 아 진짜 빛나는 스타한테 앓는 내가 너무 웃기고 한심하게 느껴짐 ㅋㅋㅋ 그리고 이상하게 아카소 에이지처럼 잘생기지 못한 내가 넘 한스럽고 복잡하고 난리난다 ㅋㅋ 지금 새벽이어서 더 그런가봐 지금도 체리마호 여운 때문에 두근거리는데 빨리 이 두근거림 사라지면 좋겠어 힘드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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