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로건 리 얼굴에 그려진 흉터는 '단순 변장'이었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이하 '펜트하우스2') 8회에서 로건 리(박은 석 분) 얼굴에 갑작스레 그려진 붉은 반점은 '흉터 분장'이었다. '펜트하우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8회 중 로건 리 얼굴에 붉은 반점처럼 나타난 것은 로건 리가 변장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펜트하우스2' 8회에서는 로건 리가 한국에 나타난 나애교(이지아 분)을 추격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로건 리가 헬스장에서 나애교의 동태를 살피는 장면이 그려졌고, 로건 리의 얼굴에 큰 붉은 반점이 생겨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로건 리가 백혈병의 증상 중 하나인 붉은 반점을 보인 것", "밴드 자국 아니냐" 등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 이에 '펜트하우스2'의 전개에 로건 리의 병마에 따른 큰 파장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생겨났지만, 해당 장면은 로건 리의 한 번의 변장으로 끝나면서 하나의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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