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가들이 국민의 생활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셀럽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나름의 지성인으로서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직업이다. 아무리 상업주의적 동기를 외면할 수 없다하더라도 역사를 팔아 시청률을 올리는 어줍잖은 지식팔이를 자제해야 한다. 단순히 중국풍을 흉내냈다는 비판 정도로 책임의 크기를 갈음할 생각은 말아야 한다. 퓨전사극이라는 말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 드라마의 역사왜곡은 가짜뉴스와 다를 바 없다. 지금 국내외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역사왜곡의 중심에 방송작가들이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 http://naver.me/54VLCVgs 역대 역사왜곡 드라마 몇개 집어서 하나씩 까줌 링크 들어가서 원문 읽어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