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에 대해 제사음악이라고만 대부분 사람들은 알고 있음
그렇기에 저 종묘제례악을 술자리게임으로 쓴 게 어떤 의미인지 모름
종묘제례악을 만든 것은 세종대왕
종묘제례악이 세계문화유산인 것은 역사적인 왕실의 제사음식이 남아있는 사례여서이고 중국에는 소실되고 남은 것이 없음. 그 분들이 태우셔서....
세종은 중국의 음악이 아닌 독자적인 우리의 음악을 만들고 싶었음
또한 세종은 효심이 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조상들이 중국음악이 아닌 조상들이 듣던 음악을 듣기를 원하심
즉 세종대왕의 종묘제례악은 중국에서 벗어나 우리의 독자적 음악을 만들고 싶었던, 그리고 세종의 천재성과 효심이 합쳐져 만들어진 걸작으로
한국의 국악전공이라면 다 배우는 음악인데
이것을 술자리에서 부를 노래로 짓밟고 모욕했음
역사지식이 부족한 몇몇 한국인들도 제사음악을 가지고 술자리에 연관시키지는 않는데 세종대왕을 조롱하려는 악의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음
세줄요악
1. 종묘제례악은 중국음악을 벗어나 우리의 독자적 음악을 만들고 싶던 세종이 만든 것
2. 중국의 경우 다 태워서 제사당시 노래가 안남아있음. 그래서 온전하게 내려오는 우리 종묘제례악이 세계문화유산임
3. 이런 종묘제례악을 술자리랑 관련시켜서 술자리 게임으로 만든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