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고현정이병헌전도연 등 대중문화예술계의 큰 별들이 57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 지난해 수상의 영광을 만끽한 주인공들을 비롯해 시상만으로 기꺼이 시간을 낸 배우들도 함께 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와 틱톡에서 생방송된다. 화려한 스타들이 수놓을 레드카펫 생중계는 오후 7시 20분부터 틱톡에서 볼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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