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솔직함이 팬들이 볼때 기분나쁘거나 아슬한 느낌이 아니라 그냥 정말 말그대로 진심으로 소통하는 느낌? 그래서 모든 말이 더 진심으로 느껴지고 작위적이지 않는? 만들어지지 않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닌? 그냥 정말 본인이 느끼고 생각하는 대로 눈치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그런 회사 속 위치에 있으니 회사의 참견도 안받고 그러니깐 더 솔직할 수 있는 것 같긴한데 그래서인지 정말 괜찮은 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더 매력이 배가 되는 느낌이야 회사로부터 만들어져서 시키는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능동적인 사람인 게 더 매력으로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