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재볼집 숭중기는 왜 원래 엄마 자식들 안챙겨주지

난 뭐 몰래 챙겨줄줄

[익인1]

엄마가 사는게 더 중요했으니...

[글쓴이]

아니 돌아가시고 나서도

[익인1]

그니까 더이상 집에 미련이 없어진걸수도 있지않을까

[익인2]

엄마가 살지 못했으니까

[익인3]

챙겨줘야하나?

[익인4]

나도 이해안감 아빠도 있는데

[익인4]

캐릭터가 복수를 위하는 캐릭터지만 정작 자기 원래 가족은 너무 못챙겨주는 느낌임 동생도 그대로일텐데…

[익인5]

아빠가 전의 생과 다르게 회사를 다니게 됐기 때문에 전처럼 힘들진 않을 것 같아..

[익인15]

22

[익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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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4

[익인6]

전생에서도 아빠랑은 사이가 안 좋았긴했지

[익인7]

가게 건물 샀는데 엄마가 돌아가셨자나…. 아빠 직장도 안잃게 하고

[익인8]

대놓고 도와주면 순양이 의심해서? 나도 모르겠다…. 좀만 도와주쇼…..

[익인9]

아빠 해고안당했잖아 더 과하게 도와주면 이상해질거 같은데

[익인10]

엄마를 살리는게 목표였는데 목표가 없어졌잖아..가족이 가난을 벗어나 살길 바랬던게 아니라 엄마가 있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던것 같음 단지 가난을 벗어나는게 꿈이었다면 엄마가 살아계셨을때 어떻게 해서든지 금전적으로 도우려 했겠지 근데 여태 도준이가 했던일은 엄마의 죽음을 막기위한 일이었잖아

[익인11]

고용승계도 하고 건물도 샀으니 그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익인12]

일단 엄마 살리는게 먼저였던거지 이전생에서도 집안에 큰 미련 없는거로 그려졌었잖아 그래서 아진 인수해서 고용승계하려고 힘쓴거고.. 결과적으로 엄마 돌아가셨으니 더이상 미련 없을 듯

[익인13]

윗댓 공감하고 웹툰에선 처음 진도준 몸 들어갔을 때 원래집 찾아가는데 자기 말고 딸있어서 그 후에 아예 안찾아가는데 드라마라 약간 바꿔서 회사 안짤리게 도와줬는데 엄마 못살렸으니까 이제 그냥 접점이 끝난듯

[익인14]

짭승천하고 스토리라인이 약간비슷해서 짭승천이랑 비교됨ㅋㅋㅋ

[익인15]

1. 아빠 회사 안잘리게 함
2. 엄마 가게 건물 삼(안 돌아가셨다면 월세 깎아주거나 했지 않을까)

그거 외에는 뭐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지 않나.. 찾아가서 뭘 해주면 자길 누구라고 설명하기도 애매하니까..!

[익인16]

근데 고용승계도 하고 엄마도 결국 죽고 여튼 직업 지키는게 젤 큰일이엇는데 그걸 햇으니.. 자잘하게 챙기는건 솔직히 명분이 없잖아 갑자기 돈을 주고가는 것도 쓸지안쓸지도 모르는데 오바고 ㅋㅋㅋ 그래도 그 건물도 삿고 크게크게 이미 도울건 다 도왓더고 생각함 나중에 뭔가 동생한테 큰 일이 생기면 그땐 또 돕겟지

[익인17]

모르겠고 엄마 주식사고 자살한거 개어이없는설정ㅋ

[익인18]

휴먼드라마가 아니고 복수드라마라 드라마 스토리에도 굳이 도움될것도 없고 이쯤했으면 됐다고 봐

[익인19]

지금은 안나오지만 나중에 원래 아버지와 아들 나올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