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초점] "드라마 검블유, 외화 미스슬로운 없었으면 못나왔다"

tvN 수목극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는 영화 ‘미스 슬로운’(감독 존 매든·2016)과 같은 듯 다르다.  

 

‘검블유’는 포털사이트 업계, ‘미스슬로운’은 로비업계로 배경부터 다르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면 ‘뭐가 표절이야?’라며 의아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초반 구성과 전개가 거의 같다. 캐릭터, 주요장면 등을 그대로 베낀 듯한 인상도 지울 수 없다. 작가가 ‘‘미스 슬로운’을 감명 깊게 봤나?’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익인1]

진짜 김은숙 보조작가라고 하기 창피하지 않나 ㅋㅋㅋㅋㅋ 뷰티인사이드 작가도 김은숙 보조작가 출신입 ㅋㅋㅋㅋㅋ 걍 권도은은 김은숙 이름 먹칠하는 수준 아닌가

[글쓴이]

ㄹㅇ ㅋㅋ 진짜 쪽팔린 수준임

[익인4]

김은숙이랑같은소속이자나 화앤담

[익인2]

웃기고있네 진짜 안봤다고? 거짓말도 진짜

[글쓴이]

입장 밝힌다고 해 놓고 입 싹 다뭄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링크 좀 주라

[글쓴이]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0617_0000683340

[익인4]

뭔일남?이작가 작품 또한대?

[익인5]

ㅎ....... 근데 어차피 드라마만 잘 되면 또 스타 작가로 잘 먹고 잘 살겠죠!

[익인5]

지금까지 표절논란의 스타작가들 다들 뒤에서는 좀 욕먹어도 잘벌고 잘먹고 시상식에서 배우들에게 감사인사 받으며 잘살잖아요ㅎㅎ

[익인6]

검블유 여주 중 한 명이 미스슬로운 재밌게 봤다고 하지 않았나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됨...ㅎ

[글쓴이]

ㅋㅋㅋㅋ 그거 임수정일걸

[익인7]

미스슬로운 영화 마지막 장면 진짜 멋있고 어쩌면 그 영화만의 중요한 장면인데 그걸 참고하고 드라마에 쓰면 논란일으킬걸 몰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