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각자의 프로필과 일화를 읽으며 정정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규현은 ‘배우 엄기준과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친한 동료 관계라고 해명했다’는 일화를 읽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해명한 것도 웃기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규현은 “그때 기준이 형이 저한테 ‘야 너랑 나랑 사귄다는데?’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제가 ‘응 자기야’라고 해서 쌍욕을 한번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특이 “그래서 지금은 헤어졌죠?”라고 물었고, 규현은 “아뇨 아뇨 아뇨”라며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계속 좋은 사이 유지하고 있다. 제 생일 때 10만 원짜리 상품권을 보내줬다”고 보탰다. 이에 신동은 "사귀네"라며 확신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https://naver.me/5ucvYC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