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법학교 소개 글 써왔어!!

 

 

청화학당 

 

-국제 마법사 연맹에 등록되어 있는 

11개의 마법사학교 중에 한국에 소속된 학교 

 

학교 이름 

 

-청화학당 

 

설립 취지 

 

-한국의 조선 왕조 태생의 마법사 이헌원이 교육의 필요성을 받아들여 나라의 인재를 받아들이기 위한 용도로 설립한 최초의 아사달 소속의 왕립 도술 학교.  

 

학교 이념 

 

-학교의 이념은 동등과 자애와 실현 


여기서 동등이란, 인간은 누구나 이상 앞에서 똑같다는 것을 말한다.  

 

 

이름의 뜻 

 

-학교의 이름은 청화학당이며, 그 이름의 뜻은 한 밤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도깨비불을 이르는 푸른 불꽃을 나타낸다. 

 

 

위치 

 

-태백산맥을 가로지르는 강원도 영월의 한 산봉우리.  

 

학교 소개 

 

-'청화학당' 마법학교는 11개의 유명 마법학교 중 가장 학교 규모가 적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필수 과정 학년으로 그 수가 정해져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시작한다. 입학할 시에 입학 통보를 받고 집 앞으로 전달되는 학을 타고서 학교에 날라온다. 입학생은 한국에서 태생된 아시아인의 마법사 모두를 허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모습 

 

-천공의 마천루, 또 다른 말로는 하늘 궁전. 멀리서 보면 신기루가 껴서 저 너머의 고을 장내에서도 건물이 보인다고 한다. 성의 모습은 용궁같은 모습이라고 한다. 마침 학교의 부지 옆에 큰 규모의 공기에서 자라나는 산호바위가 존재해서 더 더욱이 그래보이는 면이 많다고 한다. 학교의 건물은 진줏가루, 산호석, 자개로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건물의 구조는 궁궐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표적인 건물의 층 수는 3층이다.  

 

 

 

-일 년에 한 번씩 가을마다 푸르던 산이 만연한 빨강으로 물드는 시기가 있다. 그 때를 단풍 시기라고 부르는 데, 적색, 황색, 갈색으로 물드는 단풍 나무, 은행 나무, 감나무로 숱을 이룬 산의 절경과 함께 화려한 궁궐의 운치를 느껴볼 수가 있다. 

 

 

 

 

학교 교복 

 

-입학생들은 입학 증표를 확인받고서 달이 환하게 뜨는 정월대보름 날에 기숙사를 배정받아 그 이후의 날에 상의원에 들르어 교복과 지팡이를 수여받는다. 이 때 받는 교복은 학년에 따라 색깔과 크기를 달리 하여, 상의원에서 매년 받아가도록 하여야 하며, 교복의 겉옷과 상의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바뀌어간다.  

 

-교복은 겉옷과 상의와 하의로 이루어져있는데, 학생의 의상은 모두 하얀 백색을 띄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옷의 빛깔이 점점 환해진다고 한다. 이 옷들의 도안은 모두 동양에서 배우는 마법의 기초이론인 오행론에 근거하여 기안되었다고. 

 

-상의에 소매 대신 짧은 깃을 만들어 멋을 내었다. 반면에 고름은 크고 길게 만들어 그 채통의 명맥을 따랐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저학년 생들은 모두 둥근 첩지 머리에 기숙사 별로 댕기를 착용해 등교하도록 하고, 중학생 고학년 생과 고등학생부터는 뾰족한 첩지 머리에 비녀를 꽂아 용모를 단정히 가꾸도록 해야한다. 

 

-여자는 앞서 적힌 대로 둥근 첩지와 댕기 머리 혹은 뾰족한 첩지에 비녀와 같이 학년에 따른 망토, 저고리, 노리개, 치마와 속치마를 착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남자는 복건 혹은 갓과 갓끈과 같이 학년에 따른 망토, 저고리, 도포, 노리개, 바지와 속바지를 착용하도록 하여야한다. 거기에다 기숙사에 따른 사군자의 모양을 상징문양으로서 댕기와 소매에 수로서 채워넣었다. 

 

-남자들은 갓의 갓끈을 색깔을 넣어 사군자를 기준으로 복장을 구분하였다. 하지만 이 댕기와 노리개를 차고 다니는 게 필수는 아니며, 대신에 다른 장신구를 차고 와도 무방하다. 여자애들은 꾸미는 의미로 한국식 머리띠인 배씨댕기를 차고 다니며, 남자애들은 마찬가지의 의미로 갓의 갓끈을 달리하여 그 모양새를 챙기기도 하였다. 

 

 

 

-남녀 모두 한국식 로브인 장옷과 두루마기를 착용하여야 한다. 이 옷들은 학교의 행사 시에 꼭 착용하여야 하며, 평상시에는 자유롭게 상, 탈의가 가능하다. 겉옷의 모리 부분에는 둥글고 긴 모양의 모자가 달려있는데, 이는 마치 가지포도의 길다란 통통한 모양을 닮았는데 이를 쓰면 꽤나 귀여운 모습의 학생처럼 모습이 보여지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안 쪽에 속주머니가 작게 달려져있다. 

 

-하늘당구놀이나 체육활동 시에는 철릭 형태의 운동복을 착용하게 된다. 그리고 기모가 있는 장갑을 손에다 끼우게 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가을에는 조끼와 장옷, 혹은 두루마기를 걸친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거기에다 마고자를 입어 추위를 막는다. 마찬가지로 그 위에다 장옷이나 두루마기를 걸친다. 그리고 머리에는 볼끼나 남바위, 또는 아얌 등을 걸친다. 목에는 누빔을 한 목도리를 매듭을 지어 걸쳐 겨울을 지낸다. 

 

 

 

 

지팡이 도술을 부릴 수 있는 무기인 지팡이는 근대화 되었을 시기에 정식적으로 완드형으로서 사용이 상용화되도록 문물로서 받아들였다. 기본적으로 입학을 하게 되면, 학교에서 견습용으로 쓰는 지팡이를 배부해주며, 이 지팡이는 상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공동으로 수여를 받는데, 모두가 기숙사에 따라 지팡이를 수여받으며, 그에 따라 배정되므로 당연히 지팡이의 손잡이에 있는 부분에 새겨진 문양과 보석의 종류도 다 다르다.  

 

불그아시는 새빨간 산호석과 호박과 황금을 사용해 보석을 새겨넣어서 화려하게 붉은 빛을 띈다. 

푸르미르는 푸른 옥석과 오팔과 청동을 사용해 보석을 깎아넣어서 시원하게 파란 색이 난다. 

하야랑이는 진주와 진주껍데기와 백은을 사용해 보석을 자개를 하여서 순백으로 오색 빛이 비친다. 

거믈거북은 흑진주와 자수정과 흑암을 사용해 보석을 박아놓어서 영롱하게 암흑같이 어둡다. 

 

이 때 지팡이의 목재는 소나무와 은행나무, 단풍나무, 감나무를 사용하며, 지팡이의 심은 백두산 호랑이의 꼬리털과 철원강 두루미의 날갯털, 제주도 공작의 허릿털, 팔봉산 구미호의 머릿털 등이 쓰인다. 

 

지팡이의 길이는 긴 편이며, 굵기는 통통하니 두툼한 편이다. 곧기는 쭉 뻗어있는 편이고, 단단함은 제법 단단한편이다. 지팡이의 겉면에 옻칠을 하여 지팡이의 색깔이 거의 짙은 편이다. 어두운 갈색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퇴학을 하게 되거나 전학, 교환학생을 가게 되거나 입학자가 아니라던가, 졸업을 하게 될 시에는, 이 지팡이를 반드시 반환을 하여야 한다.  

 

 

 

노리개와 마패증 

 

그리고 공식적으로 입학이 인정되면 모든 학생들이 사군자가 새겨진 노리개와 마패를 받아가여야 한다. 이 마패와 노리개는 마법이 깃들여져 있어, 상태 이상에 따라 색깔이 밝아지거나 어두워지게 되는데, 이 장신구들의 역할은 단순 치장을 함에 앞서서, 출석증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 있다. 

 

또한 학습 상태에 따라 고름과 노리개의 색깔과 모양, 그리고 굵기가 달라지며 길이는 점점 길어진다. 예를 들면, 성적이 우수하지 못한 미취학 학생들은 고름의 재질이 비단에서 삼베로 변한다던가, 졸업생들의 교복 색깔이 점점 히얀 빛으로 비단마냥 변한다던가 하는 것이 그 예시이다.  

 

 

 

입학증서  

 

입학 증서는 입학 통보를 받는 즉시, 마법의 영향으로, 손목에 합격여부가 지워지지 않는 먹물의 색깔로 새겨지게 되며, 이 증표는 기숙사를 배정받으면 기숙사의 따른 사군자의 문양에 따라 매,란,국,죽의 글자로 그 모양이 바뀌게 된다고 한다. 참고로 불미스러운 일로 퇴학 조치를 받게 되면 빨간 한자로 나갈 출 자의 한자로 낙인 찍히게 된다. 

 

또한 손등에 합격여부를 표시해놓은 작은 한자의 표시가 입학하여 기숙사를 배정받으면 사군자의 그림 표시로 바뀌게 된다. 그리 하여 복장과 손등의 글씨를 보아 학생의 학업성적과 학년, 기숙사 등을 유추할 수가 있다. 

 

학교 학생들의 특징 

 

이 학교 출신의 학생들의 특징은 와가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주문이 없이 부리는 무언의 도술에 능통하다는 것으로, 지팡이로 손짓을 통해 주문을 그려 도술을 부리는 술법에 형식이 특화되어 있다는 것과, 또 하나는 기를 다스리는 오행론에 근거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마법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며,  

 

더불어 이 오행론에 기대는 5원소에 기초하여 입학한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 마법의 발현을 교육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기를 다스린다는 발상은 도술사라면은 누구나 지니고 있는 체 내의 마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발상이 지금의 오행론을 세우게 하는 데 뿌리가 되게 되었다.  

 

 

 

 

기숙사에 대한 교장의 지침  

 

철저히 사회 내에서 녹여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라는 뜻에서 엘리트주의 방침을 엄수함. 단, 그 교육상과 방법에 한해선 다양한 방식을 추구하도록 함.  

 

기숙사  

 

기숙사는 총 4가지의 갯수의 기숙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숙사를 네가지 방향, 즉, 전국의 곳을 관장한다고 하여, 사방학당이라하여, 이름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결의가 언제나 변함없으라는 바램에서 온새미로라고 하였다. 

 

기숙사의 각 고유한 이름은, '푸르미르, 불그아시, 하야랑이, 거믈그북'이라 한다고. 여기서 기숙사를 대표하는 상징동물인 4신은 네 방위신, 즉 좌청룡 우백호 전주작 후현무를 뜻하는 것인데, 그 기원은 한국의 오행사상에서 비롯된다.  

 

 

 

기숙사의 종류 

 

불그아시, 푸르미르, 하야랑이, 거믈그북.  

 

각 동, 남, 서, 북의 사방을 관장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군자를 상징한다. 

 

-또한 주력하는 요술 능력은 불, 물, 풀, 흙 이다. 

 

-각 기숙사를 나타내는 고유 색깔은 

파랑, 빨강, 하양, 검정이다.  

 

기숙사에 대한 성격은  

 

1. 불그아시 (주작관) 

 

-개방적인 성격이 학생들의 특징이다. 

-여인의 자유로운 예술 혼이 성향이다. 

-빨강이 상징 색깔이다. 

-오행과 방향의 동과 목을 담당한다. 

-계절 중에서 여름을 주관한다. 

-세월에서 유년의 기개를 상징한다. 

-상징원소는 불이다. 

-상징동물은 주작이다. 

-사군자는 난초이다.  

 

2. 푸르미르 (청룡관) 

 

-직관적인 성격이 학생들의 특징이다. 

-선비의 지조 높은 정신이 학생들의 성향이다. 

-파랑이 상징 색깔이다.  

-오행과 방향의 서와 화를 담당한다. 

-계절 중에서 봄을 주관한다. 

-세월에서 청년의 지조를 상징한다. 

-상징원소는 물이다. 

-상징동물은 청룡이다. 

-사군자는 매화이다.  

 

3. 하야랑이 (백호관)  

 

-우유부단한 성격이 학생들의 특징이다. 

-은자의 순수한 절개 욕구가 학생들의 성향이다. 

-하양이 상징 색깔이다. 

-오행과 방향의 남와 금을 담당한다. 

-계절 중에서 가을을 주관한다. 

-세월에서 노년의 절정을 상징한다. 

-상징원소는 풀이다. 

-상징동물은 백호이다. 

-사군자는 국화이다.  

 

4. 거믈그북 (현무관) 

 

-안정적인 성격이 학생들의 특징이다. 

-지사의 성실한 충성 심이 학생들의 성향이다. 

-검정이 상징 색깔이다. 

-오행과 방향의 북과 수를 담당한다. 

-계절 중에서 겨울을 주관한다. 

-세월에서 죽음의 장수를 상징한다. 

-상징원소는 흙이다. 

-상징동물은 현무이다. 

-사군자는 대나무이다.  

 

 

으로 나뉘어진다.  

 

-> 또한 이들 도생들에게는 사신수에 따른 사군자의 교육 지침이 내려지게 된다. 여기서 사군자란, 동양화에서 고결함이 군자와 같다는 뜻으로, 매란국죽이라고도 한다.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일컫는 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뜻한다.  

 

 

 

사신수에 따른 사군자의 종류는  

 

+매화; 청초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로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라. 

 

+난초; 고아한 자태로 지조 높은 선비가 되어라. 

 

+국화; 절개를 지키며 속세를 떠나 

고고하게 살아가는 은자가 되어라. 

 

+대나무; 난세에서 절개를 굽히지 않고 

지조를 지키는 지사가 되어라.  

 

등이 있다. 

 

 

 

기숙사 선정 기숙사를 선정하는 방법은 보름달이 뜨는 날의 정월 밤에 달시계를 가져다놓아, 그 시계와 바닥일부를 연결지어 도술 의식을 걸어다놓는 것이다. 그러면 학생이 바닥에올라가고 시계가 학생을 나침반처럼 인식하게 되는데, (시계는 교장의 지성의 또 다른 분신이다.)  

 

학생의 주요 도술 능력과 성격 유형을 탐색하여 그 학생에게 걸맞는 기숙사를 선정해주는 것이다. 그리 하면, 달이 떴을 때 도술 효과로 인해 시계의 시침이 그림자가 지어 동남서북 중에 적절한 곳을 고르게된다. 

 

이 때, 겨냥한 시침에 따라 고르게 된 기숙사의 솟대가 그림자가 져 보이게 된다. 그리 하여 나타난 기숙사에 마력이 깃든 붓필로 몸에 글씨를 배정을 받아 가면 되는 방식이다. 참고로, 기숙사의 배정에 따라 수여받는 지팡이 손잡이의 무늬도 다르다.  

 

이와 같은 시험과정으로 말미암아 입학생들의 기숙사를 선정한다.  

 

-이에 입학한 학생들은 그 모두를 이름 아래 '도생'이라고 일컬어진다. 

 

 

 

-학교 건물 내에 마법이 걸려진 큰 크기의 염주가 천장에서 바닥까지 걸려져 있어 이것이 학교를 보호해준다고 한다. 

 

-학교의 대표 동물은 해태가 있다. 

 

-학교의 대표 과목은 소환술이랑 둔갑술 천문학 점성술 등이 있다.  

 

-참고로, 근대화가 진행된 대한제국의 시기에 

마법사들의 집단이 난세에 접어들자, 

이 학교 출신의 지식인과 현자들이 모여 

28인의 독립투사들이 한반도의 한민족의 정신을 

계승하여 아사달이란 마법사들의 나라를 

이룩시키자는 건국의 의지를 담은 

독립선언문을 공표한 바가 있다.  

 

-아사달 소속의 도사들은 특히나 지역색과 그들 자체의 상류 사회에 대한 집착이 강하므로, 순혈주의 보다는 가문주의가 드세다고 말할 수가 있겠다.

[슬리데린1]

헐 완전 정성글... 재밌게 잘 읽었어!!

[머글2]

와 완전 쩐다!!!!!

[머글3]

와 그냥 이대로 소설 써도 될거같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