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에 던의 소속사는 "현아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는 애매한 입장 만을 전했다. 지난 12일 현아와 던은 경기도 파주시 갤러리 파랑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동행했다. 두 사람의 동행은 전시에 참여한 작가 산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해당 사진에서 현아와 던은 지인들 사이에서 모자를 눌러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다. 이날 현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감동적이야.. 울컥"이라며 전시회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결별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만나서 밥을 먹거나 서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남기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https://naver.me/GpeGQ1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