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빈은 2020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를 통해 '줏대좌'로 불리기 시작했다.
영상 속 샌드위치 맛을 묻는 멤버에게 창빈은 "네가 직접 먹어보고 판단해.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나는 네가 줏대 있게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한 것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것.
사소한 일상 질문에 뚝심있게 답한 창빈은 의외의 곳에서 허를 찔러 빵 터지는 웃음에 묘한 교훈까지 주며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반복 재생을 자극했고, 중독성 넘치는 '줏대 연설'로 '줏대좌'로 불리며 밈(meme,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것)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줏대로 창빈은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컬래버 영상 주인공으로 등장,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창빈의 '줏대좌' 면모를 잘 살린 재치 있는 내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 속 여가를 즐기는 창빈에게 새 휴대전화를 사용해 보니 어떤지 묻자, 창빈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직접 해보고 판단해. 나는 네가 줏대 있게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광고와 딱 맞는 코멘트를 날렸다.
특히 창빈은 실제로도 팀 내에서 '줏대 있게' 해당 제품을 나홀로 사용하며 해당 제품의 효과를 공공연히 자랑한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광고 모델"이라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창빈은 프로듀싱에서도 강력한 메시지에 자신이 가진 줏대를 담아낸다. 또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자체 콘텐츠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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