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20대 래퍼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YTN은 지난 22일 경북 경산경찰서의 말을 빌려 17일 래퍼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모발과 소변 검사를 진행하는 등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 경찰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신원확인 등을 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익명의 제보자가 신고해 진행 중이다. https://naver.me/xvLV6M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