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은 ‘무친소’ 특집 2탄을 통해 아이돌 아닌 ‘개 아빠’ 그 자체인 일상을 공개한다. 자취 6년 차라는 그는 본판(?)에 충실한 창섭 하우스로 친근감을 선사한다. 그의 집은 그동안 집 꾸미기에 진심을 드러냈던 다른 무지개 회원들과는 달리 체리 색 몰딩, 갈색 목재 부엌, 꽃무늬 컵 등 ‘K-인테리어’ 집합체로 꾸며진 것. 그는 “집 꾸미는 걸 좋아했는데 살다 보니 잠만 자더라”며 사람 냄새 풀풀 나는 모습으로 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집 꾸미는 일에는 관심이 없지만, 반려견 구리를 돌보는 일에는 진심이다. 이창섭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구리의 식사를 챙긴다. 또 에너지가 탈탈 털려 멍을 때리면서도 ‘에너자이저’ 구리와 놀아주는 스윗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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