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28·박지민)이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서 한국 솔로 가수 새 기록을 썼다. 24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 17일 공개한 '셋 미 프리 파트 투(Set Me Free Pt.2)'가 이번 주(24~30일) 싱글 톱100 차트에서 30위로 진입했다. 특히 한국 솔로 가수 중 해당 차트에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팀으로서도 오피셜 싱글 차트에 여러 번 진입했다. 이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최고 순위는 3위다. '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 모두 이 순위를 기록했다. '라이프 고스 온'(10위)까지 포함하면 톱10에 총 4곡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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