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안영미는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뮤지와 함께 하차한다. 또한 안영미는 오는 19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끝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후 지난 1월 초 결혼 3년 만에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생활 중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생활 끝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경사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지만, MBC 라디오 개편을 맞아 하차를 결정하면서 '라디오스타'로도 휴식기를 갖는다. 그는 출산 준비에 본격 돌입, 2세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https://naver.me/FxXNyr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