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YTN Star 취재 결과, 안준영 PD는 Mnet 음악사업부에 재입사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2021년 11월 출소한 뒤 1년 5개월여 만에 제자리로 돌아온 셈이다.
안 PD는 Mnet '프로듀스' 총 4개 시리즈의 시청자 유료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연예기획사 관계자 5명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았다.
https://v.daum.net/v/20230403090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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