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을 일으킨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의 여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5일 엠넷에 따르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오는 8월22일 첫 방송한다.
2021년 첫 방송된 '스우파'는 최고의 여성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여덟 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춤 싸움으로 크게 화제가 됐다. 모니카, 허니제이, 리정, 아이키, 가비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경쟁을 넘어선 출연자들의 우정과 연대를 보여주며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스우파2'는 전작에 비해 한층 커진 스케일과 더 센 춤 싸움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엠넷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03/001189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