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나같아도 이중계약 의심 되겠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원하는 게 사본이면 이중계약 안 했다는 각서랑 비밀유지 서약서 쓰고 받아갔으면 될 일 아님?? 

열람 하라는데 안 하고 각서 쓰면 사본 준다는데 안 쓰고 그걸 7번을 반복했으니 내가 스엠이라도 의심됨

[익인1]

이미 아니라고 입장문 냄

[글쓴이]

아니라고 입장낸 건 이번에 공론화 하면서고 그 전에 7번 요청하는 동안은 그에 대한 대답을 안 했다잖아

[익인2]

아니 애초에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는데 왜 각서를 써야 하는지..?

[글쓴이]

비밀유지 서약서는 일반인도 써요.. 사본이 당연한 권리라는 건 아티스트 입장이고 기업의 입장에서 비밀유지 서약서 요청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당연한 권리임

[글쓴이]

그리고 제공 = 사본이 아닌 열람도 포함이야

[익인3]

그니까 열람이랑 사본 둘 다 주는게 맞다고

[글쓴이]

둘 다 주는 게 맞으면 그거에 대한 근거가 있어? 또한 둘 다 줘야하는 게 맞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안 준다는 게 아니라 서약서 싸인하면 준다는데 그게 어떻게 문제? 니 말처럼 기업도 비밀유지 서약서를 요청할 정당한 권리가 있는데

[익인3]

근거는 이미 첸백시 입장문에서 변호사가 판례까지 들어가면서 얘기 했고.. 원래 그냥 주는게 맞는건데 우린 각서 싸야지 줄거임ㅇㅇ 하는게 맞는거임?? 쉴드도 적당히 쳐야지

[글쓴이]

3에게
열람 및 복사 가 아닌 열람 또는 복사요.. 열람 and 복사가 아니라 열람 or 복사 둘 중 하나만 해도 된다는 거잖아

[익인3]

글쓴이에게
아니 열람 또는 복사를 요청할 수 있다고… 그럼 소속사는 거기에 응해야 한다고 하는거임 다시 읽어

[글쓴이]

3에게
열람에 응했고 복사에도 조건부 응했는데 뭐가 문제야 대체.. 비밀유지 서약서 요청하는 건 기업의 정당한 권리라니까

[익인3]

글쓴이에게
그니까 왜 조건부 응하냐고… 저기 안보임?? 달라하면 원래 줘야하는게 맞음

[익인4]

계약이 의문스러운 상황에서 함부로 또 사인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 당사자가 아니니 왜 그런지 ㅁ느르지만

[익인6]

결론은 그 의심하는 과정속에서
슴이 빅플래닛에다 내용증명 보냈고 아니라고 답변 준거 아님...??
근데도 기사로 의심된다며 언급한거잖아

[익인7]

이미 이중계약이 아닌데 너한테 너 이중계약이지 물어보니 열받을거같은데ㅋㅋ 심지어 찐으로 아님 ㅋㅋㅋ

[글쓴이]

열 받아서 안 하기엔 비즈니스인데 개인적인 감정은 빼고 해야지.. 기업 입장에선 충분히 의심 갈 만한 부분임

[익인7]

그게 비지니스인게 문제인거지
결과적으론 이중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의심으로 타 소속사에 내용증명보내고 이러는거에 감정을 어케 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