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그룹 아이브를 얼굴로 내세웠다. 푸마는 아시아·태평양(Asia & Pacific, 이하 APAC) 앰버서더로 아이브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브는 푸마 APAC 앰버서더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15개국을 누빌 예정이다. 이와 함께 푸마는 아이브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브는 K팝 돌풍의 주역이자 MZ세대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이 이번 APAC 앰버서더의 발탁의 배경으로 푸마와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 등으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푸마는 “아이브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APAC 지역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아이브를 푸마의 새로운 APAC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또한 “푸마의 다양한 캠페인에 함께할 예정이며 그룹 매력이 더해진 푸마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이브는 7월 17일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캠페인 공개를 시작으로 푸마의 APAC 앰버서더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https://naver.me/xNl0RW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