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버추얼휴먼(가상인간) '예슬E'(예슬이)로 새롭게 태어난다.
제작·매니지먼트사 바이텍씨엔티는 4일 "예슬이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며 "강의, 음반, 광고, 캐릭터 사업,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제작 등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 미디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2030세대 워너비로 꼽힌다. '멋진언니' '세련됨' '당당함' '걸크러쉬' '스타일리쉬' 등의 키워드로 MZ세대를 아우른다.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예슬이를 통해 활동 영역 확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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