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실 몇 년 전에 여자 화장실 몰카범이 차를 타고 도주하는데 (이천수가) 뛰어가서 잡은 적도 있다. 그때는 아이들이 어려서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길까 무서워서 쉬쉬했는데 지금 한번 스윽 얘기해본다. 남편 자랑 맞다"고 밝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705n3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