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엑소 "무대 잘하게 생긴 얼굴 따로 있어…데뷔 11년차 질 수 없다"('최정훈의 밤의공원')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빈지노, 데이브레이크(Daybreak), 효린, 폴 블랑코, 엑소(EXO)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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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군백기를 거쳐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돌아온 소회부터 멤버별 근황을 소개하며 오디오를 꽉 채운다. 또 지난 2013년 발표한 '늑대와 미녀'를 레전드 퍼포먼스로 꼽으며, 최정훈과 함께 전설의 나무 오프닝을 꾸민다.

엑소는 "그간 시대가 많이 변했다. 뒤쳐지면 안 되겠다. 질 수 없다"며 데뷔 11년 차에도 변함없는 열정을 불태운다. 또 훈훈하게 시작한 서로의 첫인상 비하인드가 거침없는 폭로 디스전으로 변질되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익인1]

기대된다ㅠㅠㅠㅠ

[익인2]

헐 오늘 하네

[익인3]

응 그게 너희 얼굴이야..

[익인4]

너무 기대됨

[익인4]

정훈님이랑 생명의나무 같이 하는거 너무 기대됨ㅋㅋㅋㅋ

[익인5]

아 대박재밌겠다

[익인6]

아싸 오늘한다

[익인7]

오늘이구나

[익인8]

오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