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엠넷(Mnet)에 따르면, 이날 오후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제베원의 성한빈·김지웅·장하오가 진행을 맡는다. K팝 그룹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오르며 탈신인급 저력을 보여준 제베원은 8월의 루키에 선정, '히스토리 엠(HISTORY M)' 코너를 이끌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날 방송에서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인피니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은 인피니트는 신곡 'New Emotions'(뉴 이모션스) 무대를 선사한다.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의 컴백 무대도 마련됐다. 마마무+는 신보 타이틀곡 '댕댕(dangdang)'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그룹 '있지(ITZY)'도 신보 타이틀곡 '케이크(CAKE)'와 수록곡 '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None of My Business)'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케이크'는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과 첫 협업한 서머송으로 있지의 쿨하고 긍정적인 매력을 담아낸 신곡이다. 그룹 '트레저'는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보나 보나'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권은비도 '엠카'에서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권은비는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무대를 선보인다.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권은비만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https://naver.me/GFY85h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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