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리그’가 종영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 관계자는 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강심장 리그’는 시즌제 예능으로 예정된 회차(12부작)에 맞춰서 종영한다“라고 밝혔다. ‘강심장 리그’는 강호동과 이승기가 무려 12년 만에 함께 MC를 맡은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명성과 달리 2%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저조한 시청률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아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방송은 15일 진행될 예정이며, 후속 시즌은 논의 중에 있다. 후속으로 편성된 건 파일럿 예능 ‘무장해제’로, 하루 일과를 마친 이들과 퇴근길에서 아주 사적이고도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힐링 토크쇼다. MC로는 전현무와 장도연이 출격한다. 22일 첫 방송.
덕질 업그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