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엠블랙(MBLAQ) 출신 배우 승호(본명 양승호)가 오랜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14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승호는 오는 9월 중 솔로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가수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승호는 2016년 드라마 ‘가화만사성’ OST ‘사랑한다고 말해요’ 가창을 맡은 바 있다. 정식으로 솔로곡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뜻깊고 반가운 활동이 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18/000555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