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웨이크원에는 그룹 제로베이스원, 케플러 등 CJ ENM의 IP 아티스트들로 소속돼 있다. 향후 확정된 CJ ENM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프로듀스 101 재팬’이 있다. 일본 프로듀스 시즌 최초로 걸그룹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또 내년 상반기 론칭 목표인 엠넷 ‘아이랜드2’도 준비돼 있다. ‘아이랜드2’는 글로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아이랜드2’에는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들이 출연해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CJ ENM IP로 아티스트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렇듯 CJ ENM은 음악 사업을 이전과 달리 아티스트 발굴, 육성 및 추후 활동까지 모두 책임지며 ‘웨이크원’을 더 크고 전문적인 가요 레이블로 성장시키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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