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간 법정 싸움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8월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한다는 의미의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북부지법 제12민사부는 8월 17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원고(츄) 전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츄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간 전속계약 효력이 상실됐다. 소송 비용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전액 부담하게 됐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76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