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향해 달린다.
한국 펜싱 대표팀의 홍세나와 홍효진은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 나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홍세나는 예선서 4승 2패의 성적을 거뒀고, 홍효진은 3승 3패를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종목은 3개조를 나눠 예선을 치른 뒤 총 16명의 토너먼트 진출자를 가른다. 홍세나와 홍효진은 위기 속에서도 위기를 넘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홍세나는 마카오의 후 히오 람, 홍효진은 중국의 쳰칭위안과 만난다. 전날 남자 플레뢰 개인전에 나선 임철우와 이광현이 노메달에 그쳤다. 한국 남자 플레뢰 개인전서 메달을 따지 못한 건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처음. 이들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16강전은 잠시 후 열린다.신설 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