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클린스만호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평가에 들어간다. 축구협회는 12일 "금일 오전 황보관 기술본부장과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금번 아시안컵 관련 미팅을 실시하였으며 금주 내 전력강화위원회 소속위원들 일정을 조정해 아시안컵 평가에 대한 리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표 달성에 실패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여부가 안건 중 하나다. 아시안컵을 복기하는 자리에 클린스만 감독이 참석하지 않는 만큼 자유롭게 작금의 사태를 평가할 기회가 됐다. 축구협회가 여론의 목소리를 신중하게 듣고 행동할 적절한 타이밍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7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