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감정선 따라가면서 이때 이런 마음이었겠다ㅜ 그래서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 하면서 연기했고 00때는 막상 리허설 해보니 분석한 것과 다른 감정이 울컥하고 들더라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준호는 대본 속에서 이 상황 다음에 바로 그 장면이니까 그 장면에서 나타나는 캐릭터의 감정을 납득시키려면 여기서 더 빌드업이 돼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연기했다 라는 식으로 말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