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에 앞서 난 오컬트를 좋아해서 한국에서 이런 장르를 시도해주는것만으로 어느정도 감사하고 아쉽긴 했지만 중반부까진 나름 재밌게 봄
근데
근데 일본 오컬트 영화 〈온다>의 오마쥬인가 싶을 정도로 유사했음
힙하고 어린 무당이라든가 가족을 지키기위해 아버지가~ 어쩌구 저쩌구 등등 유사한 부분이 전반적으로 많지만
특히 호텔에서 최민식과 전화하는 부분은
〈온다>를 그대로 빼다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