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티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여운이 아직도 안 가신다… 오랜만에 몽글몽글 감성 보고 좋았음!!! 결말은 스포니까 말하지 않겠지만 인연이 주제인만큼 등장인물 간의 관계에 집중해서 보게 되는데 그 관계들이 주는 매력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