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 뉴스 취재 결과 태용은 다음 달 10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해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태용은 NCT 멤버 중 가장 먼저 군대로 떠난다. 맏형 태일이 지난해 8월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당하면서, 오른쪽 허벅지가 골절됐다.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입대가 미뤄졌다.
태용은 1월 군악대 지원 면접을 진행했으며, 보컬 포지션 1자리를 두고 6명과 경쟁을 했다. 심각한 허리 디스크에도 군대에 입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총 3곡 중 한 곡을 자유곡으로 선택했는데 태용은 본인 자작곡으로 노래를 불렀으며, 수준급 가창 실력으로 지난 23일 최종 면접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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