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활이 지금 힘들어서 그런 건지 덕질이 노잼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온통 다 무기력한 와중에 컴백 점점 다가올수록 덕질 자체가 좀 의무적으로 느껴져서 버겁달까
사실 덕질 좀 쉬고싶은데 덕질 인생에 한동안 이런 순간 안 올 거 같아서 나중에 후회할까봐 못 쉬겠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