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임 이후 지난 2년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지 못한 변화를 만드는것에는 모자랐습니다.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임에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음을 통감합니다.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훨씬 더 세밀하게 챙겼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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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본인 스스로의 자성을 성찰하는 대목으로 시작.
2. 예산과 정책을 집중해서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했지만 어려운 서민들의 형편을 개선하는데는 미쳐 힘이 닿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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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 했다고 할 수 있나? 뭐를 했나?
대파 총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양재동 하나로 마트를 제외한 다른 마트의 대파는 875원에 형성되어 있지 않음
요즘 직장인들이 마음 놓고 점심을 못 먹는데 무슨 물가 관리를 한건가?
물가 관리가 제대로 안됐으니 무엇을 어떻게 점검하겠다는 메시지가 나와야 하는데 없음.
미쳐 힘이 닿지 못했다라는 식으로 본인에게 면죄부를 줌.
3. 미래 세대를 위해서 건전 재정을 지키려고 과도한 제정 중독을 해소하려다보니 세심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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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재정을 지키겠다고 한건 윤석열 정부였지 국민이 요구한 적이 없음.
건전 재정은 윤석열 정부 뿐만 아니라 모든 정부가 당연히 해야할 정부의 역할임.
지금 국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의 경기 활성화의 어떤 대책을 내놔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때문에 제정 지출이 많았는데(이건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문제임. 오히려 문정부는 그렇게 많지 않았음.
이거를 과도한 재정 중독이라고 폄하함.
4. 이자 환급을 비롯해서 국민 부담을 줄일려고 애썼지만 고금리로 고통받는 민생에 충분한 도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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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답답
5. 부동산 3법 폐회를 바로 잡기 위해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고 재개발 재건축 규제도 완화해서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고 천정부지로 치솟던 집값을 낮췄습니다. 하지만 집을 소유하기가 어려운 세입자들 개발로 이주해야하는 분들의 불안까지는 세밀하게 살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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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스스로가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고 많은 대목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6. 주택시장을 활성화하여 국민 자산 형성을 돕기위해서 공매도를 금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양도소득세의 과세 기준을 상향하고 기업의 벨류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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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공매도의 비판이 엄청 났음
7. 주식 시장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배려가 미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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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문제가 아니라 중산층, 서민의 삶을 챙기는것은 정부의 당연한 자기 역할임.
자기 역할을 마치 배려해줬어야 했는데 미흡한것 처럼 미화 하고 있음.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온정을 배풀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퉁치는 넘어가려고하는 태도임.
8.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아직도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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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정부의 2030 청년들의 대책과 비전을 내놨어야 했는데 받아 들이기만 하고 대책 같은건 없음.
9. 결국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좋은 옳고 좋은 정책을 수 없이 추진한다고 해도 실제로 국민이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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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이 없는데
국민의 인식과 윤석열의 인식이 완벽히 불일치 하는 대목임.
일정 부분 자책을 하긴함
10.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으로 나라의 미래를 망쳐서는 안되지만, 현재 우리 국민이 겪는 어려움도 더 세심하게 살피라는 것이 바로 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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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 -> 이재명 대표 저격 (총선에서 1인당 25만원의 현금 지원을 하자고 했었음. 지역화폐라던가
11. 특히 한계 선상에 계신분들의 삶을 한 분 한 분 더 잘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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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하겠다는건지? 어떻게 잘 챙기겠다는 그 내용이 없음.
12.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과 의료 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인 의견을 더 챙겨듣겠습니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에 책임을 다 하면서 국회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겠습니다. 민생 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을 국회에 잘 설명하고 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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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꿀 생각이 없음. 내 마음대로 하겠음.
그래서 뭐를 바꿀거냐는건데 그 내용이 없음.
13. 민생 안전을 위해서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기강을 다시 한 번 점검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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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이번 총선 결과를 받아 들이기 힘들어함.
강서구청장, 부산 엑스포도 다 이길 줄 알았는데 결과가 안좋은건 윤석열의 인사들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고
전 정부 인사들이 300개나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정부에 비협조적으로 태도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임
내 잘못이 아님. 공무원 당신들이 제대로 역할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임.
나는 민생토론회를 24번이나 했고 온 동네를 다니면서 이거 해주겠다 저거 해주겠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이런건 나는 너무 억울하다.
요약.
야당 잡고 공무원 잡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하겠다.
근데 뭐를 하겠다는게 없고 내 잘못은 없고 남탓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