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극 '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한준은 종남경찰서 수사 2반 형사이자 이제훈(박영한)의 동료 황수만 역을 맡는다. 황수만은 권력층에 빌붙어 자신의 꿈을 꾸준히 실현하지만 올곧고 출중한 영한을 눈엣가시로 생각하고 질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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