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도 FUN. 블리처스 개좋아하고 잭 안토노프 스타일 좋아함!!!!!!
라나델레이 세인트빈센트 테일러 다 좋아함!!!
로드 멜로드라마도 개띵반이라고 생각함ㅇㅇㅇ
근데 오히려 저 가수들 전부 좋아하고 잘 들으니까 더 특유의 스타일이 잘 느껴짐………
그래도 라나는 음색, 특유의 우울하고 웅장한 느낌도 있고 세인트빈센트도 디스토션 기타톤같은 특징이 있으니까 자기 색이 강하게 살긴 함
근데 이번 테일러 앨범에서 전반적으로 저 다른 아티스트들 느낌도 많이 받음
딴게 아니라 프로듀서 영향이 센거같다는 느낌ㅇㅇ……… 그래도 미드나잇은 좀 신스느낌이 강했다 싶은데 이번은 진짜 잭 안토노프같음…ㅠ
그냥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좋은거랑 별개로 개맛있는 묵은지 김치찌개 일주일내내 먹은 느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