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 첫 녹화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됐다.
첫 녹화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돼 뜨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시작을 알렸다. 이날 '아티스트' 측에 따르면 1화 녹화 방청은 무려 35대1 경쟁률을 자랑한다.
지코는 자신의 노래이자 타이틀명인 '아티스트'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는 "MC가 됐다"고 인사한 뒤, "1600명의 관객들과 함께하게 됐다. 어제 낮부터 줄 서서 기다렸다고 하더라.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뜨거운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코는 "이 순간 잊지 않겠다. 처음과 끝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저의 처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에게 멋진 무대와 진행으로 보답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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