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와의 인연을 밝히던 지코는 "오늘 선생님 생신이시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가 밴드 연주와 함께 흘러나왔다. 이어 앞서 무대를 꾸미고 들어갔던 개코가 케이크를 들고 다시 등장했다.
또한 1천 600명 관객도 함께 축하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최백호는 "제 생일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알고 보니 음력 생일을 챙기는 것.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