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월만에 컴백...펑키한 기타, 베이스 리프와 감각
| 적인 브라스 사운드 조화
[CWN 이성호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 쇼리)가 11개월 만에 신곡 ‘GOOD TIME’으로 컴백한다.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추플렉스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싱글 ‘GOOD TIME’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랜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커버 이미지에 피처링 ‘마이티걸’ 소야의 이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GOOD TIME’은 펑키한 기타, 베이스 리프와 감각적인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과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정말 행복한 순간이 된다는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마이티 마우스 특유의 긍정 에너지에 소야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마이티 마우스와 여러 히트곡을 합작했던 소야가 피처링 했으며 ‘슈스케’ 출신 실력파 보컬리스트 길학미가 작사 작곡에 참여, 마이티 마우스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는 후문.
작년 5월 발매한 ‘슬램덩크’ 이후로 11개월 만에 컴백하며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레코즈에서의 활약을 예고한 마이티 마우스의 새 싱글 ‘GOOD TIME’은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https://m.cwn.kr/article/1065565472789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