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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대학교 출신인 박정현은 졸업 후 미국 역대 대통령들과 워런 버핏 등이 포함된 엘리트 클럽 파이 베타 카파(PBK) 회원으로 뽑혔지만,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기에 명예 핀만 받고 말았다고.
또한 박정현은 "컬럼비아대 입학 전 UCLA에도 다녔다"며, "도중에 휴학하고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면서 중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세에 데뷔했는데 당시 한국에서 '여가수는 서른 살이면 끝이고, 결혼하면 은퇴'라는 말을 들었다. 혹시 가수를 그만두고 돌아갈 경우를 대비해 컬럼비아대에 입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