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고은(91년생)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같은영화 두번보게 만들게 한 배우.
이미 너무나 전성기이시지만 파묘를 통해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듦
최근작-파묘(천만관객주연) / 차기작 -자백의 대가
2.안은진(91년생)
조금 늦게 빛을 본 것 같지만, 그만큼 보여줄게 많이 남은 것 같은 배우.
최근작-연인,시민덕희 / 차기작-종말의 비보
3.박은빈(92년생)
이미 대상을 받고 연기력은 뭐 의심의 여지가 없음. 스펙트럼이 어디까지 넓어질지 기대
최근작-무인도의 디바 / 차기작-하이퍼나이프
4.김지원(92년생)
개인적으로 김지원 작품을 많이 보진 못했는데, 짧은 영상으로 봐도 목소리나 대사 톤이 정말 인상깊었음. 그리고 이번 눈물의여왕을 보고 걍 머릿속에 이름 석자 각인을 시켜주심...
최근작-눈물의여왕 / 차기작-(매우많이간절히바라는중)
+)
사실 이분들은 연기력도 대단한데
공통점이 있다면 노래를 정말 잘한다는 것....ㅜ
내 생각에 이분들 모이면 음악시장도 씹어드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