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가 좋아서 아이돌멤버가 좋아서 소비하는 나같은 사람들보다 주식때문에 소속사에 배팅한 사람들이 돈벌려고 잘되길 바라서 커뮤 장악하고 같이 달리는 게 느껴져서 내가 빠져줘야 되나 이런 느낌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