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하이브 편드는게 아니고 난 왜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다 기업이고 사업인데 당연히 손익을 따져가며 움직이는게 회사니까.. 라고 생각만 듬

감정 다 알겠고 근데 그건 모두 기업의 손익 다음 문제여야 하지 않나(죽고 사냐의 문제 아니고 범법의 문제가 아닌 이상)

내 성격에 의문을 품게 되네

[익인1]

나도 ㅋㅋㅋㅋ

[익인1]

난 일개 을의 입장이지만서도 하이브가 잘못인 진 모르겠다

[글쓴이]

아니 내가 지금 공감능력 떨어지나? 아닌데 나 공감했는데 ㅋㅋㅋ 그니까 억울한거같아 나였어도 개억울했음 그치만.. 회사인걸 ㅠ

[익인1]

그니까..... 직업 특성상인가? 일단 난 공감이 하나도 안됨 내기준(사겹) 회장한테 대체 얼마나 바라는 거지 싶음

[익인2]

그렇긴한데 레이블 사이에 견제감정 심화되지 않도록 일정 조율정도는 제대로 했어야되는데 통수 친건 잘못 맞음

[글쓴이]

움 나도 그건 문제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렇게 될 일은 아닌 거 같아 더 현명하게 풀어냈어야 한 레이블의 대표자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익인2]

ㅁㅎㅈ이 감정적으로 대처한건 맞아. 전적으로 다 공감하지만, 레이블 관리 못한 회사도 책임은 있다 이거지.

[익인3]

나도 직원입장에서 열받는거 알겠거든??? 그렇다고 사장이 나를 배신하고 어쩌고 이 감성을 모르겠음

[글쓴이]

ㄱㄴㄲ .. 모르겠다

[익인4]

공감

[익인6]

ㄹㅇ 기자회견 어이없어하면서 봤는데

[익인7]

나도 ㅋㅋㅋ

[익인8]

ㄴㄷ 아이돌 아무도 안파는 데다가 MBTI 검사할때마다 F만 나오는데 기업의 최대목적은 이윤 내는거고 잘잘못 떠나서 털어서 안깨끗할 기업이 세상에 어디있나 싶음

[글쓴이]

내말이 이거야 이렇게 카톡까지 하나하나 털면 다 이지경이지 뭐 근데 진짜 배임성립되는지 여부가 이제 중요하겠지

[익인8]

기업 아니고 유투버나 인플루언서, 일반인만 가도 저렇게 털면 나락가지 공자맹자도 아니고 깨끗한 사람이 세상에 어딨음 게다가 요즘같이 페르소나 심한시대에ㅋㅋㅋ 서운한거 충분히 이해가지만 철저히 사업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회사에서 세운 마케팅 수법이 그닥 큰 문제있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카톡 풀면서 진흙탕 싸움 된 순간 진저리났음 솔직히 이런 밑바닥 싸움 보면서 도파민 채우고 신나하는 사람들 분위기에도 기빨리고 그냥 빠는 대상 바꾸면서더 터뜨리라고 장작때우고 환호하는 청중들이 제일 광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