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너무 도의적으로 선을 넘었음
직장생활하면 어쩔수없다, 여러 프로젝트가 다 그렇다 이러는데 회사 대표부터가 사심으로 멤버 두명 데려와선 차별대우하는데 어떻게 충성하라는거야
그 멤버들 넣은 그룹 만들라 강요하고 이전에 구두로 약속한거랑 다르게 굴고 데뷔 늦추고 단순한 전원 미성년자 이런 홍보 표현조차 못 쓰게 막아, 빌보드 탑백 진출하니까 기쁘냐고 비꼬듯이 연락하고ㅋㅋ 그냥 일만 하려는 직장인들이 견디기에 너무 비정상적임
회사 대표부터가 레이블 간 경쟁을 유도하고 불합리한 요구를 자꾸 들이미는데 "같은 소속사끼리 서로 협조하는건 당연하다"는 논리는 적용될 수 없음. 그런 논리는 최소한 서로 컨셉이 다르고 제살 깎아먹기를 안하는 머리 꽃밭 환경에서나 가능하겠지ㅋㅋ
아무튼 난 어제까진 민희진 이해 안갔는데 오늘걸로 완전히 이해함